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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y 오늘 메모할 것 2026. 7. 29.
지구는 약 45억 년 전에 형성되었다. 태양계를 형성하던 시점과 때를 같이한다. 원시 태양계 원반의 태양 가까운 부분에서는 갓 방출하기 시작한 태양의 복사에너지로 휘발성 성분을 제거하면서 규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암석 종류와 철, 니켈 등의 금속성분이 남았다. 이들은 원시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합쳐서 그 크기를 불렸다. 어느 정도 몸집과 중력을 가진 것들을 미행성이라고 부른다. 미행성들은 보다 작은 소행성이나 성간 물질을 유인하여 성장하였다. 미행성의 크기가 커지면 성장속도는 가속된다. 크기가 작은 소행성들이 충돌하면 충돌의 충격으로 조각들이 흩어지나, 크기가 큰 것들이 충돌하면 중력이 강하기 때문에 탈출하는 조각들을 회수한다. 이때 생긴 미행성들 중에서 현재까지 5개가 있다. 원시 지구는 바깥부분이 완전히 녹은 상태를 거치며 성장한다. 원시 지구의 열원은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소행성의 충돌이다. 소행성의 충돌은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어 원시 지구를 뜨겁게 가열했다. 다른 하나는 중력 에너지이다. 원시지구가 충돌로 가열하여 조금씩 녹기 시작하자 그 때까지 뒤섞여 있던 철과 규소가 중력으로 서로 분리하기 시작했다. 중력에너지가 낮은 지구 중심으로 쏠려 내려가면서 굉장한 중력에너지를 열에너지의 형태로 방출한다. 세 번째 열원은 원시 태양계에 충만하던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열이다. 지구의 바깥부분이 완전히 녹은 상태를 마그마 바다라고 한다. 마그마 바다의 깊이는 수백 km에 달했다고 여긴다. 중력 분화가 끝나고, 낙하할 소행성들도 거의 사라져 지구는 식기 시작한다. 마그마 바다가 식기 시작하면서 최초의 지각을 형성했다.